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엑소스 히어로즈/사건 사고 (문단 편집) == 2020년도 코어레이드 관련 이슈 == 엑소스 히어로즈 2020.1.30 패치로 바소리 창조의 끈 픽업 뽑기와 바소리의 페이트코어를 얻을 수 있는 코어 레이드가 추가되었다. 바소리는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할만큼 유저들에게 인기있는 캐릭터였고, 그렇기에 이 패치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은 엄청났다. 막상 실제로 출시되자 유저들은 분노하였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엄청난 난이도로 인하여 고스펙 유저도 과금과 시간투자를 하지 않는 이상, 이벤트 기한인 14일내로 얻는 것이 힘들다는 결론들이 나왔다. * 기존 창조의 끈 뽑기는 페이트 코어+영웅으로 출시되었는데, 이번 창조의 끈은 영웅 뽑기 따로, 페이트 코어 레이드 따로 출시되어 이중으로 과금해야한다는 유저들의 불만을 야기했다. 이는 기존 운영진의 '창조의 끈 뽑기는 페이트 코어+영웅이 동시에 나오도록 하였습니다.'라는 말을 본인이 스스로 뒤집은 꼴이다. * 이러한 난이도 때문에 유저들의 불만이 폭발하자, 30일 당일 밤 급하게 입장 난이도를 완화하는 패치를 하였다. * 그러나 이러한 완화 패치는 또 다른 문제를 야기했다. 기존 코어 레이드 입장조건이였던, 한정 페이트 코어를 장착한 특정 영웅을 뽑기 위해 과금을 했던 유저는 입장조건 완화 패치로 인해, 오히려 레이드 한정 영웅 없이 레이드를 도는 유저보다 딜링을 못하는 문제를 야기했다. 당연히 레이드 출시 후 조금이라도 딜을 더 넣기 위해 과금했던 유저들은 분노할 수밖에 없었다. * 운명방어구에는 세트효과가 있는데 (빛속성 세트-보호막 생성, 암흑속성 세트-피해량 일정부분 회복), 이러한 세트 효과를 이용해 전설, 희귀 캐릭터로 노브레이크로 1~2번의 트라이로 깨는 일들이 발생하게 되었다. * 이는 기존의 운영진이 생각한 보스 브레이크 타임에 한정 페이트 코어 영웅을 이용한 딜링으로 다수의 트라이 후 클리어라는 기획의도를 완전히 벗어났으며, 속된 말로 꼼수 공략법이였다. * 당연히 코어 레이드를 위해 한정 페이트 코어를 과금하여 뽑은 유저들과, 열심히 게임을 플레이하였지만 운명 방어구를 뽑지 못한 운이 없는 유저들은 분노하였다. * 여기에 관한 사건은 엑소스 히어로즈 마이너갤러리의 한 유저가 잘 정리해놨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eros&no=58547&exception_mode=recommend&page=1]] 1월 31일 저녁 '라인게임즈의 편지'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밸런스를 맞추지 못한 것과, 본인들의 말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하여 사과문을 올리고, 코어 레이드 입장조건 삭제 및 입장 보상 증가, 또한 창조의 끈 바소리 뽑기에서 이전 레이켈 창조의 끈 뽑기처럼 페이트 코어가 함께 나오도록 패치하였다. 그리고 한정 레이드 페이트 코어 뽑기에 재화를 쓴 과금 유저들을 위해, 한정 레이드 코어 뽑기 기간 동안 해당 뽑기에 쓴 모든 제스를 환급해주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환급 날짜를 제대로 공지하지 않으면서 또 논란을 낳게 되었다. 당시 공지에는 정기 점검 후에 환급한다고 적혀있었고 이후 우주 대표, 우주 디렉터, 라인게임즈의 PM 3인 인터뷰에서는 2월 14일 이후에 환급한다고 말을 했다. [[https://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370578]] 시 최고 인기 캐릭터이자 OP캐릭터인 바소리를 뽑을 수 있는 창조의 끈 기간은 2월 13일까지였고 유저들은 환급 제스로는 바소리 창조의 끈에 쓰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운영진은 위의 인터뷰가 나가고 7일 이후에 뜬금 없이 2월 11일로 환급 일정을 바꿨다. 언뜻보면 오히려 좋은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환급을 받는 뽑기를 했던 유저들 한정이고 바소리 창조의 끈 기간이 끝난 뒤에 환급한다고 생각해서 바소리 창조의 끈에 투자한 사람들은 불이익을 본 것이다. 그중에는 환급이 바소리 창조의 끈 이후에 나오기 때문에 과금을 해서 제스를 충전해 바소리 창조의 끈 뽑기를 한 유저도 있을 것이다. 운영진은 이후 '좋은 취지'로 그랬다면서 사과문을 올렸고 1000제스를 모든 유저들에게 보상 지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